드라마리뷰 기생수 더 그레이
일본 원작의 기생수를 재해석한 한국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 드라마 리뷰. 지옥,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작품입니다. 손에만 기생하는 일본원작(직접 감상하진 않았습니다)과는 달리 뇌를 먹고 몸을 장악하는 한국 기생수. 아니 기생두라고 해야 할까요? 외계에서 온 기생수는 사람몸을 이용해서 특이하게 자꾸 우두머리의 자리로 올라가고 싶어합니다. 좀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본능일까요. 이 상황에서 구교환이 누나와 여동생을 잃고 … Read more